평택청소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9가지 신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4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10월 14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6년 6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http://edition.cnn.com/search/?text=평택청소업체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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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3월 6일, 2021년 4월 1일, 2028년 5월 3일, 2025년 9월 6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9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평택청소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